태블릿으로 통화까지 한 번에? 갤럭시 태블릿 PC 전화사용 바로 해결하는 방법 알아보

태블릿으로 통화까지 한 번에? 갤럭시 태블릿 PC 전화사용 바로 해결하는 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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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기기 생태계를 사용하는 많은 사용자들이 가장 편리하게 생각하는 기능 중 하나는 바로 기기 간의 유기적인 연결성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오는 전화를 들고 있던 태블릿 PC로 곧바로 받거나, 반대로 태블릿에서 스마트폰의 번호를 빌려 전화를 거는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은 이제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닙니다. 하지만 막상 이 기능을 사용하려고 하면 연결이 되지 않거나 설정 메뉴를 찾지 못해 헤매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 게시물에서는 갤럭시 태블릿 PC에서 전화를 바로 사용하기 위한 조건부터 구체적인 설정 방법, 그리고 연결 오류가 발생했을 때 해결할 수 있는 조치법까지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갤럭시 태블릿 PC 전화 사용의 핵심 원리
  2. 기능 활성화를 위한 필수 사전 준비 사항
  3. 다른 기기에서 전화 및 문자 하기 설정 방법
  4. 연동 완료 후 실제 전화 송수신 사용법
  5. 전화 연결이 안 될 때 자가 진단 및 해결 방법
  6. 데이터 단독 요금제(LTE/5G 모델) 사용자를 위한 팁

갤럭시 태블릿 PC 전화 사용의 핵심 원리

갤럭시 태블릿 PC에서 전화를 사용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와이파이(Wi-Fi) 전용 모델이거나 셀룰러 모델이더라도 스마트폰의 번호를 공유하여 사용하는 ‘다른 기기에서 전화 및 문자 하기(Call & Text on Other Devices)’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태블릿 자체가 전화를 수신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있는 갤럭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통해 신호를 연동하는 방식입니다. 스마트폰이 가방에 있거나 거실 충전기에 꽂혀 있어도, 내 손에 있는 태블릿으로 전화를 송수신할 수 있게 해줍니다.

두 번째는 태블릿 자체에 LTE나 5G 유심(USIM) 또는 e-SIM을 장착하여 독립적인 번호로 통화하는 방식입니다.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태블릿 전용 요금제 중에서 음성 통화가 지원되는 요금제를 가입하면 스마트폰 없이도 태블릿 단독으로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대다수의 사용자가 활용하는 첫 번째 방법인 ‘스마트폰 연동 기능’을 중심으로 문제 해결 방법을 자세히 다룹니다.

기능 활성화를 위한 필수 사전 준비 사항

갤럭시 태블릿 PC 전화사용 바로 해결하는 방법을 적용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몇 가지 필수 조건이 있습니다. 이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설정 메뉴 자체가 활성화되지 않거나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삼성 계정’입니다. 연동하고자 하는 갤럭시 스마트폰과 갤럭시 태블릿 PC에 로그인된 삼성 계정이 완벽하게 동일해야 합니다. 계정이 다르면 보안상의 이유로 두 기기가 서로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스마트폰의 설정 메뉴 가장 상단에 있는 프로필 이름과 태블릿의 프로필 이름 및 이메일 주소가 일치하는지 확인하십시오.

두 번째는 네트워크 상태입니다. 두 기기가 동일한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 것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다만, 두 기기가 서로 멀리 떨어져 있거나 다른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더라도 ‘모바일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원격 연결’ 옵션을 켜두면 연동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최초 설정 시에는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두 기기의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를 모두 켜고 가까운 거리에 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마지막으로 기기 호환성입니다. 안드로이드 9(Pie) 버전 이상이 탑재된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이 기능을 지원합니다. 최신 갤럭시 탭 S 시리즈나 A 시리즈는 대부분 지원하지만, 간혹 통신사 전용으로 출시된 일부 보급형 모델이나 아주 오래된 구형 모델의 경우 이 기능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최신 버전으로 진행해 두어야 합니다.

다른 기기에서 전화 및 문자 하기 설정 방법

사전 준비가 완료되었다면 본격적으로 기기를 설정할 차례입니다. 설정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양쪽 모두에서 확인 및 활성화를 해주어야 합니다. 다음 단계를 순서대로 따라 해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갤럭시 스마트폰에서의 설정 단계입니다. 스마트폰의 ‘설정’ 앱을 실행합니다. 메뉴 중에서 ‘기기 간 연결’ 또는 ‘유용한 기능’ 항목을 찾아서 선택합니다. 기기 및 OS 버전에 따라 메뉴 명칭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나, 보통 ‘기기 간 연결’ 메뉴 내부에 존재합니다. 여기에서 ‘다른 기기에서 전화 및 문자 하기’라는 항목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항목 우측의 토글 스위치를 눌러 ‘켜짐’ 상태로 변경합니다. 항목을 터치하여 상세 메뉴로 들어가면, 현재 동일한 삼성 계정으로 로그인되어 연결 가능한 태블릿 기기 목록이 화면에 나타납니다.

다음으로 갤럭시 태블릿 PC에서의 설정 단계입니다. 태블릿의 ‘설정’ 앱을 열고 마찬가지로 ‘기기 간 연결’ 메뉴로 이동합니다. 이곳에서 동일하게 ‘다른 기기에서 전화 및 문자 하기’ 메뉴를 활성화합니다. 스위치를 켜면 상단 바에 연동 중임을 나타내는 아이콘이 표시되며, 스마트폰의 전화 및 문자 신호를 받을 준비가 완료됩니다. 상세 설정 화면에서 ‘연결된 기기’ 목록에 내 스마트폰의 이름이 정상적으로 표시되고 ‘연결됨’ 상태로 떠 있는지 확인합니다.

연동 완료 후 실제 전화 송수신 사용법

설정이 정상적으로 완료되었다면 이제 태블릿에서 자유롭게 전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화를 걸 때는 태블릿에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전화’ 앱을 실행하면 됩니다. 스마트폰의 연락처가 삼성 계정을 통해 자동으로 동기화되어 있기 때문에, 태블릿의 연락처 목록이나 최근 기록에서 원하는 상대를 선택하여 통화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때 태블릿 화면에는 스마트폰을 통해 전화를 걸고 있다는 안내가 잠시 표시되며, 발신자 번호는 태블릿 번호가 아닌 내 스마트폰 번호로 상대방에게 나타납니다.

전화가 올 때의 반응도 편리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전화가 걸려오면 거의 동시에 갤럭시 태블릿 PC 화면에도 전화 수신 알림 창이 팝업됩니다. 태블릿 화면에서 통화 수락 버튼을 밀거나 터치하면 스피커폰 상태로 통화가 시작됩니다. 만약 갤럭시 버즈와 같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태블릿에 연결해 둔 상태라면 이어폰을 통해 음성이 출력됩니다. 통화 중에도 스마트폰 화면에서 ‘이 기기로 통화 전환’ 버튼을 누르면 언제든지 스마트폰으로 통화를 이어받을 수 있어 유연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화 연결이 안 될 때 자가 진단 및 해결 방법

모든 설정을 올바르게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태블릿에서 전화가 오지 않거나 발신이 실패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자가 진단 조치법입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네트워크 오작동입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상단바를 아래로 내려 비행기 모드(에어플레인 모드)를 켰다가 약 10초 후에 다시 끄십시오. 이는 기기의 네트워크 모듈을 초기화하여 일시적인 연결 오류를 해결하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또는 두 기기의 와이파이를 껐다가 다시 켜서 동일한 와이파이 공유기에 재연동 시켜봅니다.

두 번째는 ‘원격 연결’ 설정 확인입니다. 집 밖이나 와이파이가 없는 환경에서 스마트폰은 LTE/5G를 쓰고 태블릿은 다른 와이파이를 쓸 때 연결이 끊길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스마트폰의 ‘다른 기기에서 전화 및 문자 하기’ 상세 설정 메뉴로 들어가 ‘모바일 네트워크 사용’ 옵션이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 옵션이 꺼져 있으면 두 기기가 반드시 동일한 와이파이에 묶여 있어야만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는 배터리 최적화 기능으로 인한 앱 백그라운드 제한 문제입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절전 모드’가 켜져 있으면 시스템이 배터리를 아끼기 위해 기기 간 연결 서비스를 강제로 종료하거나 수신 알림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설정을 테스트할 때는 두 기기의 절전 모드를 일시적으로 해제하고 시도해 보십시오.

네 번째는 삼성 계정의 세션 만료 문제입니다. 간혹 보안 업데이트나 오랜 미사용으로 인해 계정 로그인은 되어 있으나 인증 세션이 만료되어 연동이 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설정 메뉴에서 삼성 계정을 로그아웃한 뒤, 다시 재로그인을 진행하면 정상적으로 신호가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데이터 단독 요금제(LTE/5G 모델) 사용자를 위한 팁

스마트폰 연동 방식이 아니라 태블릿에 유심을 꽂아 사용하는 셀룰러 모델 사용자라면 확인해야 할 부분이 다릅니다. 많은 사용자가 LTE/5G 태블릿을 개통하면 당연히 전화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대다수의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태블릿 데이터 쉐어링’ 요금제나 ‘데이터 전용 요금제’는 음성 통화 기능이 기본적으로 차단되어 있습니다. 즉, 데이터 통신만 가능하고 번호는 문자 수신이나 인증용으로만 부여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태블릿 자체 번호로 전화를 쓰고 싶다면 통신사 고객센터나 대리점을 통해 ‘음성 통화가 지원되는 태블릿 전용 요금제’로 변경 처리를 해야 합니다. 요금제 변경 후 기기를 2~3회 재부팅하면 태블릿 다이얼 화면에서 직접 전화를 발신할 수 있게 됩니다. 만약 요금제 변경이 번거롭다면 앞서 설명해 드린 스마트폰 연동 기능인 ‘다른 기기에서 전화 및 문자 하기’를 그대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대안이 됩니다. 셀룰러 태블릿이더라도 스마트폰 연동 기능을 켜두면 스마트폰 번호를 공유하여 데이터 제한 없이 통화를 주고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 이 경우에는 스마트폰이 켜져 있고 네트워크에 연결된 상태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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